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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LG전자, 홈 미용기기 '프라엘' 고객에 미니백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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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제품 구성 '프라엘 플러스 V'도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미용기기 ‘LG 프라엘’을 앞세운 다양 마케팅을 펼친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외모를 가꾸는 홈 뷰티, 홈 케어가 각광을 받으면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미용기기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LG전자는 23일 “이달 말까지 LG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조선일보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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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으로 600명에게 프라엘 미니백에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원, 단품으로 구매 시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LG전자는 기존 제품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합리적 필수 기기로 구성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판매를 시작한다. 이 제품은 더마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LG전자의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Class II 인가를 받았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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