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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 장난에 팬티 노출 사고로 웃음을 안겼다.
1일인 어제, '홍쓴TV'에는 '준범이랑 같이 놀 사람~'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들 준범이와 숨바꼭질을 한 모습. 홍현희는 꼭꼭 숨은 준범이를 발견했으멩도 "준범이 못 봤어요?"라고 못 본척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숨바꼭질 놀이에 푹 빠진 가족들. 하필 이때 아들 준범이가 홍현희의 바지를 붙잡고 내려 폭소를 자아냈다. 아들은 천진난만하게 "여기 여기"라고 말하며 바지가 내려갔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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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당황한 홍현희는 "팬티 노출됐는데 괜찮아요?"라며 진땀,. 제이쓴은 "진짜 팬티야?"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팬티를 확인한 제이쓴은 "진짜 팬티네. 난 반바지인 줄 알았다"라며 폭소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2018년 결혼해 2022년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단란한 가정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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