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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쌍용자동차, 코로나19 예방 살균·탈취 서비스 실시…4월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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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23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고객 사랑 Safety Clinic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연 향균물질 '피톤치드 포그'로 자동차를 소독하는 살균서비스다. 강력한 살균·탈취는 물론 인체 유해성 및 부작용이 없다는 설명이다.

다음달 4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와 법인 정비사업소에서 엔진오일&에어컨필터를 교환하거나 10만원 이상 일반수리 시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살균 서비스만 받으면 2만7700원 을 내야한다. 단 대형 상용차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한편 쌍용차는 엔진오일 누유 여부 등 10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차량 점검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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