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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분리한 코로나바이러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7명 늘어 누적 기준 1천8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 NHK 방송이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1천101명이고,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중 감염자는 712명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5명 늘어 49명이 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홋카이도 162명, 아이치현 143명, 도쿄도 138명, 오사카부 131명, 효고현 111명 등입니다.
(사진=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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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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