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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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U+tv 아이들나라의 국내외 프리미엄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오는 8월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U+tv 아이들나라 이용 고객은 잉글리시 에그를 포함해 국내외 최고 영어 전문 브랜드의 교육 콘텐츠 약 900여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교사, 교육센터, 유치원 등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5500원 상당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U+tv 고객이 아니어도 공식 온라인 몰인 U+샵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다.
또 DK, 펭귄랜덤하우스, 레이디버드, 해즈브로 등 전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3D 영어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지난달 29일부터 자사 U+tv에도 적용했다. 총 50편의 콘텐츠를 IPTV에서도 5월25일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는 영어교재 선택의 어려움을 줄이고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취향의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어 편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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