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창곡동 위례더힐 55단지서도 1명 또 발생
은혜의 강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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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성남 은혜의강 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오전 7시 56분쯤 1명이 또 추가 발생했다.
경기 성남시는 23일 0시 30분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49세 여성의 배우자다.
이로써 은혜의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성남거주 51명, 타지역 거주 20명 등 모두 71명으로 늘어났다.
또 수정구 창곡동 위례더힐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이 이날 새벽 0시 30분쯤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여성은 지난 22일 미국여행에서 돌아와 확진된 29세 남성의 가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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