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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재명 '위증교사' 오늘 결심…선거법 위반 혐의는 11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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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변호사 시절이던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으로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을 취재하던 KBS PD와 짜고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돼 2004년 12월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 5월 경기도지사 후보 TV토론에서 "PD가 사칭하는데 제가 옆에 인터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도와줬다는 누명을 썼다"고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