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G20 특별 화상회의 참석…글로벌 공조 논의 예정

[머니투데이 한고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으로 출근하면서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 관련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개최되는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특별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22일 "이번 회의에서 이 총재를 비롯한 G20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서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각 국별 대응정책과 글로벌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고은 기자 dorem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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