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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남인천농협 “내실있는 남인천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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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이태선 조합장


[이동규 기자] 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은 “금융시장의 가변적인 리스크에도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내실있는 남인천농협을 만들겠다”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복지사업으로 농협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선 조합장은 비대면 금융의 활성화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수금평잔 2조 3590억원과 대출금평잔 1조 9856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상호금융대출금이 2조원을 돌파하며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와 경쟁기관들과의 금리경쟁 등 사업환경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으로는 21억 7000만원을 집행해 조합원들의 원활한 영농활동과 건전한 여가활동 및 복지증진의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경제사업 실적은 137억원을 기록하며 농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해 매출액 증대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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