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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넷플릭스, 3월 3주차 신작 6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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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넷플릭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넷플리스가 3월 3주차 신작을 공개했다.

21일 넷플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멸시와 무시를 이겨내고 끝내 빛을 발할 이들을 만나볼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 업로드된 신작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3월 3주차 업로드된 신작은 '잉글리시 게임' '셀프 메이드 마담 C.J. 워커' '주걸륜의 주유기'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김복동' '시동' 등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잉글리시 게임

19세기 영국, 계급은 다르지만 열정만큼은 닮은 축구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셀프 메이드 마담 C.J. 워커

지문이 달호록 빨래를 해도 동전 몇 푼인 인생. 멸시와 무시가 당연했던 날들. 그러나 그녀는 혼자 힘으로 일어선다. 백만장자가 된 흑인 미용가의 실제 삶을 그린 드라마다.

▲주걸륜의 주유기

주걸륜과 그의 셀럽 친구들이 주걸륜 스타일로 특별한 세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김래원)이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원진아)의 일침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복동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시동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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