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8일 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신생 증권사가 증권업계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 토스준비법인은 본인가를 받으면 ‘토스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약 320억원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증권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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