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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불공정 사례" 공천 재검토 요구한 황교안…내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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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에선 일부 공천 결과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재검토를 요청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공관위가 또 거부하면서 공천 내홍이 시작됐단 얘기가 나옵니다. 공관위는 공천이 배제됐던 민경욱 의원을 비롯해, 2곳의 지역구에 대해선 경선 기회를 줬습니다.

백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어제(12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불공정 사례'란 단어까지 쓰며 공천관리위원회를 겨냥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