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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예약 판매가 12일 진행된다. 예약은 대원샵 등에서 진행된다.
닌텐도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예약 판매가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은 20일 발매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6만원이다. '동물의 숲' 소프트웨어는 포함되지 않은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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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은 ▲닌텐도 스위치 본체 (특별 디자인) ▲닌텐도 스위치 독 (특별 디자인) ▲조이콘 좌·우 (특별 컬러) ▲조이콘 스트랩 (특별 디자인) ▲조이콘 그립 ▲닌텐도 스위치 AC 어댑터 ▲HDMI 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어진 새로운 모델이다.
또한 20일 '닌텐도 스위치 휴대용 케이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알로하 에디션(▼ 사진)'도 함께 발매된다.
'동물의숲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어울리는 디자인의 휴대용 케이스로 희망소비자가는 2만7800원이다. '닌텐도 스위치' 및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용이 각각 발매된다. 구매시 보호 필름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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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닌텐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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