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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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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청률 33.8%, 매회 종편 새 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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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1, 2부는 29.138%, 33.8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2부가 기록한 32.699%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미스터트롯’은 매회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시청률을 살펴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1부는 3.5%, 2부는 3.6%였다. ‘해피투게더4’ 1부는 1.8%, 2부는 1.8%로 나타났다. MBC ‘시리즈M’의 1부는 1.5%, 2부는 2.1%였다. SBS ‘맛남의 광장’의 1부 4.7%, 2부 5.1%, 3부 5.1%를 압도하는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경연이 펼쳐졌다. 임영웅이 1위 왕관을 썼고, 이찬원과 영탁이 뒤를 쫓았다.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로 결승행이 확정돼 결승전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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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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