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일 총괄사장(左), 이성재 총괄 부사장(右) |
현대해상화재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조용일 총괄사장(62·왼쪽 사진)과 이성재 총괄 부사장(60·오른쪽 사진)이 각각 내정됐다. 현대해상은 2일 공시를 통해 조 사장과 이 부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확정되면, 이후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현대해상을 이끌어 온 이철영 대표이사 부회장(70)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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