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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윤선생, SKT 어린이 스마트폰에 영어교육 앱 '초통영'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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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초통영 ‘1개월 무료 영어학습’ 혜택 제공

이데일리

(사진=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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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새로 출시하는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잼폰(ZEM PHONE)’에 자사 영어학습 상품 ‘초통영’ 앱을 탑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잼폰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휴대폰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능을 제한하는 어린이 전용 휴대폰이다. 윤선생은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잼폰에 자사 7~9세 맞춤 영어학습 상품인 초통영 학습 앱을 탑재해 미취학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 맞춤 영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윤선생은 잼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통영1개월 무료 영어학습’ 혜택을 제공한다. 1개월 학습권은 5만5000원 상당의 교재와 홈키트,학습 앱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닉스 과정과 말하기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초통영 패키지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잼폰을 구매한 고객이 1개월 무료 학습을 완료한 뒤 5개월 학습 분량의 파닉스 말하기 완성 패키지를 각각 구매하면 정가에서 21%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키즈폰 사용자와 윤선생 초통영 학습자의 연령대가 비슷하여 이번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어린이 전용 단말기인 잼폰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집중적으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초통영’은 ‘초등학교에서 통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기초 초등영어 학습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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