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슈 미술의 세계

국립현대미술관 오늘부터 잠정 휴관, 코로나19 확산막기 위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국립현대미술관이 코로나19 로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 과천관과 덕수궁관, 청주관은 24일부터, 서울관은 25일 부터다. 사진은 서울관 전경.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24일부터 무기한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선제적 조치로 과천관과 덕수궁관·청주관은 당장 오늘(24일)부터, 서울관은 25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관계자는 “개관 일정은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며 “이번 휴관 조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중시설인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도재기 선임기자 jaekee@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지금 많이 보는 기사

▶ 댓글 많은 기사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