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변기기 전문업체 슈피겐코리아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S20시리즈 '{오뚜기} 패키지'를 내놨다./사진=슈피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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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변기기 전문업체 슈피겐코리아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S20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뚜기 패키지'를 내놨다.
슈피겐코리아는 1969년 출시 이후 국내 대표 카레 브랜드로 자리잡은 '오뚜기 카레' 디자인과 상표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 이미지를 사용한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은 "50년 넘게 국내 대표 식품업체로 성장한 오뚜기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20대에서 40대까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 S20용 케이스와 손가락 고정장치(스트랩), 오뚜기 숟가락과 스티커 등이다.
오뚜기 카레는 1969년 출시 이후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오뚜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갓뚜기(신을 뜻하는 갓+오뚜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브랜드 이미지도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 패키지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단독 판매하며 갤럭시 S20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슈피겐은 특허 기술을 적용해 보호력이 뛰어난 울트라하이브리드로 제작했다.
갤럭시 S20 국내 공식 출시는 다음 달 6일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갤럭시S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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