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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공영홈쇼핑은 19일 진행한 마스크 게릴라 방송에서 ‘뉴네퓨어 KF94 황사방역마스크’ 15만개(5000세트)를 판매 완료했다.
회사는 “이 날 방송한 제품은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급 편성됐다”며 “가격은 개당 830원꼴(1세트 30개 2만4900원)로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마스크는 게릴라 형식으로 방송됐다. 고연령층인 50~60대 이상 고객층을 위해 ARS 전화 및 상담전화로만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매 수량은 1가구 1세트로 제한됐다.
총 구매 비율을 연령별로 보면 △30대(16%) △40대(37%) △50대(26%) 등으로 조사됐다.
공영홈쇼핑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가 확보되는 대로 추가 방송을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확보하는 대로 매일 판매 방송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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