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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상반기 대만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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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는 대만 게임 퍼블리셔(서비스업체) 게임소드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오스 레드’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진출을 위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로,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 내에 대만·홍콩·마카오 진출한다는 목표다.

파트너십을 체결한 게임소드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 업체로, 최근 대만 지역에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인트세이야 각성’과 모바일 MMORPG ‘포세이큰 월드’를 출시해 각각 대만 양대 스토어에서 인기 및 매출 1, 2위를 달성하는 등 모바일게임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대만 모바일 MMORPG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게임소드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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