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성규 포스토피아 대표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포시에스 빌딩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8대 회장으로 포스토피아 김성규 대표가 선임됐다.

또 협회 현황 및 최근 활동을 보고하고 ▲2019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안)▲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신임 임원 및 변경(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전임 협회장이었던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고문으로 위촉됐다.

전일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사무국장은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과 전자문서에 대한 관심 고조로 신규 회원사가 늘고 있다'며 '전자문서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성규 신임회장은 '전자문서 산업은 일반 정보기술(IT)산업과는 달리 법제도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산업이다. 협회가 정부와 민간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돼야 한다'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과 정책당국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