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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검은사막' 더 편하게 즐기자"…펄어비스, 파트너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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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검은사막+(펄어비스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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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펄어비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파트너앱 '검은사막+'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은사막+'는 검은사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용자는 '검은사막+'를 통해 Δ커뮤니티 기능 ΔFAQ/고객 문의 Δ쿠폰 사용 Δ공지 Δ길드 채팅 Δ통합 거래소 Δ검은사막TV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은 구글과 애플 등 앱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3월11일까지 '검은사막+'에 로그인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반려동물인 '검은망토 강아지'를 제공한다.

'미스틱' 및 '가디언' 클래스 전승도 추가했다. 전승은 기존의 무기를 사용하면서 스킬이 강화되는 것을 말한다. 미스틱과 가디언을 마지막으로 검은사막 전체 클래스의 전승이 완료됐다. 레벨 달성에 따라 강화 지원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는 '미스틱 & 가디언'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 이벤트도 3월11일까지 진행된다.

또 게임내 이동 수단인 '말'을 '환상마'로 각성시킬 수 있는 '아무말(馬) 대잔치!' 이벤트도 3월4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로 Δ탑승물 경험치 추가 획득 Δ말 교배 시 상위 세대 말 탄생 확률 증가 Δ야생에서 최대 6세대 말 출현 등을 즐길 수 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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