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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코스피 반등 출발…장 초반 22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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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코스피가 19일 반등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39포인트(0.65%) 상승한 2223.27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3포인트(0.62%) 오른 2222.51로 출발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으 23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1억원, 외국인은 213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오름세다. 삼성SDI(1.95%), SK하이닉스(0.98%), 삼성전자(0.84%) 등이 강보합세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96%), 운수장비(0.90%), 제조업(0.89%), 화학(0.77%), 의료정밀(0.77%)이 상승세고 보험(-0.01%) 홀로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2포인트(0.71%) 오른 687.7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97포인트(0.58%) 상승한 686.89로 시작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2억원, 외국인이 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메디톡스(-0.95%) 홀로 약세다. 에코프로비엠(3.40%), 케이엠더블유(1.60%) SK머터리얼즈(1.40%), 펄어비스(1.34%) 등이 강세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1.05%), 일반전기전자(0.98%), 종이목재(0.97%), 섬유의류(0.89%) 등이 오름세고 운송(-0.04%), 통신서비스(-0.03%) 등이 소폭 내림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5원 오른 1190.0원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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