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회사채 수요예측 예정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대글로비스가 수요예측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지난 2001년 현대글로비스가 설립된 이후 사상 첫 공모채 발행이다. 신용평가사들은 첫 공모채의 등급과 전망을 ‘AA0’,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랜치는 5년물과 7년물 각각 1000억 원, 500억 원으로 구성했다. 발행 규모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투데이/김문호 기자(kmh@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