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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예비후보는 수성리 사격장 인근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허 예비후보는 "사격장과 주민의 공존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재의 사격장 기능을 유지하고 제대로 된 사격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골짜기 전체를 이용해야 하므로 인근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방안이 현실적이며 이를 위해 수성리 주민, 해병대, 국방부와 깊이 논의 하겠다"며 "앞으로 장기면 수성리 주민이주대책을 주요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대이동 씽크홀 사고현장, 수협 연안선망협회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현실성 있는 주민중심 생활 정책을 제시하며 정책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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