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각계가 긴급 투입하는 8500억원과 연계해 피해 업계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700여개 관광업체에는 마스크 5만장, 손 세정제 2000개를 우선 지원하고 확산 추이를 보며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종별(여행·야영장·유원시설·관광숙박), 시설별(축제행사장·국제회의 시설)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가 진정할 것에 대비해 민간업계와 대규모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준비 태스크포스(TF)를 경기관광공사에 꾸려 지원하기로 했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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