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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與, 우상호·우원식 등 현역 단수 공천신청 지역구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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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4개 및 원외 단수 신청 지역 일부 대상

19일까지 접수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4·15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 등 87곳에 대해 추가로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추가로 공모한 지역은 서울 24곳, 경기 20곳, 인천 10곳, 부산 6곳, 대구 4곳, 광주 1곳, 대전 3곳, 충북 3곳, 충남 7곳, 강원 1곳, 경북 2곳, 경남 3곳, 제주 1곳 등이다. 현역 의원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64개 지역구와 원외 인사의 단수 신청 지역 일부다.

전날 추가 공모 지역으로 발표했던 서울 강서갑과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3곳도 포함됐다.

민주당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 ‘예비후보자 검증 공모 미신청자 및 계속심사자’도 공모 신청가능하다.

이데일리

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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