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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당정청, 오늘 비공개 정례협의회…부동산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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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규제 보고…정부, 이르면 금주 초 발표

뉴시스

【서울=뉴시스】박미소 수습기자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각각 발언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부겸 행안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고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2019.02.21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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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정례협의회를 갖는다.

최근 주택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 등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보고돼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용인·성남 지역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이 12·16 대책 이후 풍선효과로 가격 급등세를 나타내자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초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조정대상지역 등 추가 지정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당정청 협의회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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