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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SK브로드밴드가 젊은 시청자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아시아권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한다.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B tv를 통해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 '에이플드라마(A+Drama)'를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채널에서는 아시아 드라마뿐 아니라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SK브로드밴드는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국내 시청자와 200만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Drama는 블로그를 통해 '채널 번호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댓글로 정답을 남긴 고객 중 123명을 추첨해 에어팟 프로(1명), 치킨(11명), 커피(111명)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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