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하스스톤 '갈라크론드의 부활', 최종 4장 ‘달라란에서의 승부’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하스스톤의 갈라크론드의 부활이 최종 4장인 '달라란에서의 승부'를 추가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하스스톤'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의 최종 4장 '달라란에서의 승부'를 게임 내 적용했다고 공지했다.

첫 장인 ‘얼어붙은 해안 전투’와 2장 '격돌의 고룡쉼터', 그리고 3장 '용의 안식처 공중전'에 이어, 이번 1인 모험의 완결을 장식하는 4장에서의 전투는 팽팽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달라란의 심장부로 배경을 옮겨 펼쳐진다.

3장에서의 공중전이 마무리된 후 최후의 전투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대악당 라팜과 악의 연합의 앞날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뿐이다. 악의 연합 임무에서는 플레이어가 직접 라카니슈로 분해 정교한 속임수들과 전략적인 계획 실행에 나서게 된다. 반면, 탐험가 연맹 임무에서는 성기사 칼역할을 시작으로 라팜 일당을 물리치고 달라란을 되찾아 세계를 구해야 한다.

4장을 구성하는 두 임무 가운데, 악의 연합 임무 완료 시에는 광포한 지옥날개 붐의 분대, 혼돈의 관찰자 및 위대한 졸개 에르크 등 네 장의 카드를 잠금해제할 수 있다. 탐험가 연맹 임무를 완료하면 포탄로봇, 탈출한 마나호랑이, 강철 딱정벌레 및 위대한 마법사 리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하스스톤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12일 공개된 마지막 장과 함께 네 장에 걸친 모든 콘텐츠가 게임 내 적용됐다. 각 장에는 악의 연합과 탐험가 연맹의 이야기를 각각 다룬 두 개의 임무들이 포함되어 있어, 총 여덟 개의 웅장한 임무를 만나볼 수 있다. 전체 모험을 완료하면 총 35장의 새롭고 매력적인 카드를 획득하게 된다. / scrapper@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