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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하정우 ‘백두산’ IPTV &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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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백두산>이 1월 22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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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 <백두산>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백두산>은 1월 2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백두산>은 눈을 뗄 수 없는 현실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볼거리로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로 중장년층 관객들의 취향까지도 완벽하게 저격하며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자신들에게 소중한 가치와 사람들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에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잊을 수 없는 진한 가족애와 감동을 선사, 친구와 연인, 가족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백두산>의 재미와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1월 22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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