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주연상은 '호프' 김선영이, 남자주연상은 '시라노' 조형균이 수상했다. 남자조연상은 '엑스칼리버' 박강현, 여자조연상은 '호프' 이예은, 남녀 신인상은 '스웨그에이지' 양희준과 김수하, 앙상블상은 '아이다' 앙상블팀이 받았다. 400석 이상 작품상은 '스위니토드', 400석 미만 작품상은 '아랑가'에 돌아갔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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