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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 |
앞서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김 대표 후보는 삼성생명 마케팅전략그룹 담당임원과 경영혁신그룹장,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재무관리 전문가다.
삼성카드는 "그간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리드해온 원 사장을 이어 김대환 부사장이 참신한 전략과 과감한 혁신으로 회사의 디지털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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