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백팩·스니커즈 출시…교복부터 캐주얼까지 활용도 높아

인앤아웃 백팩, 쿼츠 엑스 스니커즈 착용컷. 제공|다이나핏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다이나핏이 신학기를 맞아 백팩, 스니커즈 각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수납공간, 편안한 착화감 등 실용적인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함께 겸비한 제품들로, 교복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백팩 2종은 ‘인앤아웃 백팩’, ‘케이지 플러스 백팩’으로 출시됐다. 인앤아웃 백팩은 여러 수납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커스터마이징 백팩으로, 크로스백과 뒤집어 사용 가능한 리버스 포켓, 지퍼형 신발주머니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크로스백은 백팩과 분리해 단독 사용도 가능하다.

케이지 플러스 백팩은 15인치의 노트북도 무리 없는 넓은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서적, 노트북 등을 장시간 동안 휴대해도 어깨 결림이 없도록 푹신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쿨링쿠션멜빵이 적용됐다. 두 제품 모두 코듀라원단을 적용해 오랜 기간 사용해도 변색이 적고, 내구성이 강해 영타깃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인앤아웃 백팩은 블루, 그레이, 네이비, 블랙 총 4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케이지 플러스 백팩은 그레이, 오렌지, 화이트, 블랙 색상으로, 15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스니커즈 2종 ‘쿤스트’와 ‘쿼츠 엑스’도 선보인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쿤스트는, 착화시간이 긴 1020 세대의 생활패턴에 맞춰 장시간 신어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고탄성의 오소라이트 인솔, 비브람 창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신발끈에는 야간 활동 시 가시성을 확보하는 3M 리플렉티브 끈을 사용했다. 쿼츠 엑스 또한 10대의 선호 디자인을 고려해 앞코를 줄이고 발 입구의 비율을 확대, 귀엽고 발볼이 작아 보이는 스타일을 구현해냈다. 마찬가지로 고탄성의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긴 착화에도 발이 편안하다.

쿤스트 스니커즈의 가격은 13만9000원으로 블랙, 화이트, 민트 색상으로 선보인다. 쿼츠 엑스 스니커즈는 블랙, 화이트, 핑크로 구성해 출시하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다이나핏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주요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교복이나 캐주얼 의류 등에도 잘 어울리는 백팩과 스니커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실용성과 편안함이 함께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설렘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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