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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대전·세종·충남 출근길 영하…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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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패딩 입고 걷는 시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맑지만,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전날보다 3∼5도 떨어진 영하 5도∼1도가 되겠다.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 춥겠다.

낮 기온은 3∼5도로 평년(4∼5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3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눈이나 비가 내린 지역은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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