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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영화 '섬 사라진사람들' 염전노예사건, 집단 살인사건의 발생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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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섬 사라진사람들'이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관심을 모았다.

영화는 염전노예사건 제보를 받은 공정뉴스TV 기자 혜리가 카메라기자 석훈과 사건이 일어난 '섬'으로 잠입 취재를 떠나면서 시작된다.

다큐멘터리 촬영으로 위장해 '섬' 사람들에게 접근해보지만 그들은 쉽게 입을 열지 않는다.

'섬'에서 일어난 의문의 집단살인사건! 1명은 혼수상태, 3명은 행방불명.

취재 도중 '섬'에서 일어난 집단 살인사건에 얽힌 혜리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염전주인과 아들, 인부 상호는 행방불명이다.

미디어와 대중의 논란이 가속화되자 서둘러 수사는 종결되고 그로부터 5개월 후,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인 혜리가 깨어나게 된다.

한편 채널 스크린에서 16일 9시 45분 '섬, 사라진 사람들'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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