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지난 14일과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호흡' 촬영 현장이 "배우가 마음 놓고 연기할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도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온갖 상황들이 다 엉망진창"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영화 '호흡' 제작진은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호흡'은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졸업작품 형태로 만든 장편영화로, 총제작비는 7천만 원대입니다.
아이를 유괴했던 여인과 그 날 이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청년이 12년 만에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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