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일 대비 50원(-0.13%) 내린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초 삼성카드는 4만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차환되는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총 차입 금리는 내년 분기별로 약 2~3bp씩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여기에 신용판매 성장률도 약 6~7%의 양호한 성장이 예상돼 내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368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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