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MCM, 주얼리 컬렉션 첫 도전…주얼리 디자이너 타테오시안과 협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CM이 주얼리 사업에 도전한다.

MCM은 2020 봄ㆍ여름(SS)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타테오시안(Tateossian)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MCM은 SS20 시즌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주얼리 라인을 첫 추가하며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MCM이 지닌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고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블랙 다이아몬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사용해 컬렉션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했고 MCM의 아이코닉한 월계수 모티브가 사용됐다. 소재는 스테인레스 스틸, 스털링 실버, 18K 골드 총 3가지를 사용했다.

목걸이, 반지, 귀걸이 그리고 팔찌와 같은 클래식한 주얼리 피스부터 기존 액세서리의 틀을 깨는 모던하고 파격적인 스니커즈 모양의 주얼리, 이어 클라이머(클립처럼 끼우는 귀걸이), 핀과 초커(목에 꼭 끼는 목걸이)도 선보인다.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디르크 쇤베르거는 “MCM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얼리 컬렉션은 모던함과 클래식 그리고 컨템포러리가 만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에티튜드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MCM은 유니크하고 세련된 정교한 남성∙여성용 주얼리 라인을 바탕으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유니크한 개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