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한경호 행공 이사장, 자랑스런 경상인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행정공제회는 한경호 이사장이 국립 경상대학교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자랑스러운 경상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과 금융투자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오는 13일 국립 경상대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한 이사장은 국립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상남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소방방재청, 대통령 소속위원회, 세종시 등 지방과 중앙부처에서 33년간 공직자로서 봉사해왔다.

특히 2017년 8월부터 1년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의 중책을 맡아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2018년 9월부터 지방행정공제회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안정적인 자산운용은 물론 선진화된 리스크관리, 회원복지서비스 확대, 차세대 업무시스템 구축 등 행정공제회를 대표적인 투자기관으로 위상을 제고시켰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