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한샘바스, 욕실이 스타일링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2019 스타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샘바스는 욕실을 침실과 거실 등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해 스타일링한다.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욕실을 휴식 공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욕실 개수를 2개로 늘리거나 평균 면적을 넓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최적의 맞춤 공간을 제안한다.

기존 욕실 시공은 3~5일 소요되는 반면 한샘바스는 욕실을 구성하는 벽체와 바닥재 소재를 개발하고, 건식 시공방법을 도입해 하루 만에 욕실 공간을 바꿔준다. 간편한 시공 덕분에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이웃과의 마찰도 예방할 수 있다.

또 자체 시공팀과 AS팀을 구성해 완벽한 사후처리 서비스를 제공해 한샘바스는 제품부터 시공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기 때문에 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든다.

한샘바스는 욕실을 하나의 공간으로 보고 도기부터 바닥재, 액세서리까지 패키지로 제안한다. 기존 욕실 전문 브랜드들은 한샘이 욕실 제품을 패키지화한 이후 동일한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한샘바스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을 선보이고, 다양한 패턴과 엠보 질감을 구현해 타일욕실과 차별화시켰다. 대형사이즈 판넬로 욕실공간을 넓게 만들고 다양한 판넬들과 액세서리 조화로 개성있는 욕실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샘바스는 매년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심사와 국산업디자이너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핀업(PIN UP DESIGN AWARD)' 심사에서 각각 '국가기술표준원장상'과 '최고상'을 수상했다.

[신미진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