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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영천시, 2020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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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준공식 커팅 (관리동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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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오는 31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자가 10개월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영농교육 및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의 입교자를 모집한다.

자양면 보현리에 위치한 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13동과 원룸형 22세대 3동,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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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원룸형 및 단독주택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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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단독주택 조감도

지원 자격은 영천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가족수, 귀농교육이수 정도, 지역 활동 계획, 영농기반 확보 등을 평가해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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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원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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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개월의 시범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 중 희망자는 현재 거주하는 주택, 2020년 모집공고를 기준으로 연장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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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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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공고는 영천시청 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현장 확인 후 농업기술센터(054-339-7257)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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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준공식, 인사말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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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더욱 많은 도시민들이 영천으로 귀농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귀농귀촌인구 유입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귀농준비과정에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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