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준공된 17가구 규모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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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역촌동 59-15 만민라이프 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4년 4월 준공된 1개동 17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은 84㎡다.
역촌동주민센터 북서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주거 지역이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도보 이용권에 위치하고, 연서로와 진흥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인근에 교회와 성당 등 다수의 종교 시설이 들어서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서부재활체육센터,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공공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예일초등학교, 예일여자중·고등학교, 예일디자인고등학교, 구산초·중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84㎡는 올해 초 3억3500만 원에 거래됐다. 현재 시세는 3억4500만 원대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3억4000만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2억7200만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2월 3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9-50464.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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