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선박 살피는 해경 |
(통영=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21일 오후 5시 41분께 경남 통영시 연대도 인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 A호와 4.94t급 어선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선박의 선체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A호에는 3명이, B호에는 1명이 각각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승선원을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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