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시에 따르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천막과 분향소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이 지역 관할 자치구인 중구청인 대형 화분 15개를 철거 자리에 옮겨 재설치를 방지했다.
이들 천막은 지난해 7월3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가 무단으로 대한문 앞에 분향소 1개 동을 설치한 후 그 옆에 자리를 잡았다.
같은 해 9월 쌍용차 천막이 설거된 뒤에도 이들은 천막을 유지했다. 그 후 4개 동으로 늘려 운영하다가 올해 6월 2개 동을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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