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사진=이데일리 DB)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오늘(21일) 교통사고 피해를 입었으나 따뜻한 마음씨를 보였다.
박명수는 이날 오전 스쿨버스 차량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부상자는 없으나 자동차가 크게 망가진 상태로 전해졌다. 스쿨버스 운전자의 과실로 사고가 일어났지만, 박명수는 1000만 원 상당의 수리비를 혼자 전액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21일 박명수 측 관계자는 “사고를 낸 기사님이 고령이셨고 상황이 난처한 것 같아 박명수가 수리비를 대신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