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충북'을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이어진다.
모금 목표액은 75억8천400만원이다. 7천584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이날 출범식에서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는 4천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소외 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해달라며 750만원을 맡겼다.
노영수 충북모금회장은 "소중한 나눔은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고 새 생명이 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모금회 홈페이지(http://cb.che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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