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 안산소방서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안전사용을 당부하며 화재없는 안산을 만들기에 앞장섰다.(제공=안산소방서) |
[안산=스포츠서울 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전기열선·화목보일러 사용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번 홍보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해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위험 주의사항으로는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하기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 사용금지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 있다.
한편 안경욱 서장은 “매년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며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신영철기자 syc705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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