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해 따뜻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일대일로 결연해 후원한다. 다음 달 13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후 산타 발대식을 가진 후 선물을 전달한다.
후원방법은 시청로비 및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비치돼 있는 후원신청서를 작성해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방문제출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후원금 1구좌 2만원을 입금자명 뒤에 ‘산타’를 입력해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줄 뜻깊은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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