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의 집'은 정신지체 장애인 약 29명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가정에서 보호 교육을 시킬 수 없는 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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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동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과일 등을 준비하고 주유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변동훈 샤론의 집 원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손을 내밀어주는 목포해경과 현대오일뱅크 직원 여러분의 도움과 응원으로 우리 장애우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과 웃음을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
채광철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나누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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